독일 대통령 슈타인마이어는 방중 기간 시진핑 주석에게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한 미중러 3자회담을 제안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전해졌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유럽 당사자들의 문제로 규정하며 3자 회담 구상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이 발언은 유럽 중심의 외교 프레임과 미·러·중의 관여 방식 사이에 시각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우크라이나 관련 대화 구상은 참여 주체와 의제 설정을 둘러싼 협의가 관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