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2.1포인트 오른 106.6을 기록하며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지수가 한 달 전 낙폭에서 회복된 것으로, 소비 심리의 단기적 개선 신호로 해석된다.
금리 인상 전망은 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시장이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심리적 탄력성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리 인상 전망의 강화와 주택 가격 상승 기대 사이의 엇갈림은 가계의 자산 심리와 차입금리 부담 사이의 긴장 관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