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장 전문가 93%가 동결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동결이 의미하는 바는 ‘인상 기조의 종료’라기보다 추가 인상을 위한 ‘속도 조절’이라는 해석이 붙는다. 즉, 금리 인상 흐름을 멈추기보다는 속도를 조절해 판단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읽힌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금통위에서 실제 결정이 동결로 이어지는지 여부다. 다만 동결 전망이 높게 형성된 만큼, 결정 전까지 시장의 기대는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