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1.48% 급락…중국 CXMT DDR5 진전 우려

1시간 전8

SK하이닉스가 10월 13일 11.48% 급락하며 148만 8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외국인 2조원 순매도 속 코스피 3.65% 하락에 이어 중국 CXMT의 DDR5 서버 모듈 계획이 추가 압력으로 작용했다. 52주 고점 대비 큰 폭 조정 속 3분기 실적 발표(10월 27일 예정)를 앞두고 시장은 공급 확대 리스크를 주시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10월 13일 전 거래일 대비 11.48% 급락한 148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간 낙폭은 52주 밴드(40만 3000~298만 7000원) 내 42% 지점으로,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16.1%에 달했다. 당일 거래량은 120만 5251주를 기록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12일 코스피는 외국인 2조 200억원 순매도에 3.65% 하락하며 6384.24로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4.52% 떨어진 160만 5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헤럴드경제와 글로벌이코노믹 등은 외국인 매도 집중과 AI 버블 우려를 지적했다. 10월 13일 개장 전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중국 CXMT의 DDR5 RDIMM 출시 계획(2026년 말)이 전해지며 추가 매물이 쏟아졌다. 서울경제와 인베스팅닷컴은 CXMT의 4F² 셀 구조 진전이 한국 메모리 업체 경쟁 심화를 우려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현재가는 52주 고점(298만 7000원) 대비 50% 이상 조정된 수준이다. 주간 낙폭 -16.1%는 최근 3분기 실적 상향 전망(10월 7일 보도)에도 불구하고 수급 악화가 더 큰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거래량 120만 주 수준은 평소 대비 낮은 편으로, 외국인 매도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개인 매수세가 일부 유입된 것으로 관찰된다. PER·EPS·매출 컨센서스 등 실적 지표는 미제공 상태이며, 3분기 실적 발표(10월 27일 예정)에서 EPS·매출 비트 여부와 가이던스가 주목된다. 영업이익률·FCF·애널리스트 의견 변화도 실적 발표 이후 확인될 전망이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중국 CXMT의 공급 확대 움직임은 글로벌 메모리 시장 경쟁 심화로 이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업체의 HBM·DDR5 주도권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최태원 SK 회장의 광주 군공항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10월 10일 보도)과 Solidigm 상장 검토 등은 장기 공급망 전략으로 주목받는다. 다음 주요 일정은 10월 27일 3분기 실적 발표와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중동 지정학 리스크다. 시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지속 가능성과 외국인 수급 회복 여부를 지켜볼 전망이다.

AI가 해외 보도·공개 자료를 실시간 수집해 작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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