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모빌리티 이용자 83.1%는 서비스가 중단되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이용자들은 통행금지 같은 일률적 규제보다 주행 및 주차 인프라 확충 등 관리 대안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 모빌리티는 이동 편의에 기댄 서비스라는 점에서 운영이 멈출 경우 개인의 동선과 일상 서비스 이용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인식이 반영됐다. 아울러 인프라 개선을 요구하는 응답은 규제 중심 접근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실사용 조건을 개선해 혼잡이나 불편을 줄이려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의미는 서비스 지속 가능성과 도시 관리 방식이 맞물린다는 데 있다. 향후 정책 논의에서는 통행금지보다 주행·주차 인프라 확충 같은 대안의 우선순위가 검토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