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가 3.85% 급등, 칩 섹터 반등 속 549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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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주가가 10월 19일 3.85% 상승하며 549.1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9.3% 하락 후 반등하며 AI 칩 섹터 회복 기대가 반영됐다. 11월 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130억 달러 매출 가이던스가 주목받는다.

AMD 주가는 10월 19일 미국 거래일 기준 549.1달러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3.85% 상승했다. 이는 전주 9.3% 하락 이후 반등한 수치로, 52주 밴드 188.22~658.52달러 구간에서 77% 지점에 해당한다. 당일 거래량은 1,093만 주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약 8,632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야후 파이낸스와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AI 칩 섹터 전체가 전주 급락 후 반등했다. 골드만삭스가 2027~2028년 서버 시장 TAM 전망을 각각 31%, 45% 상향 조정한 점이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인텔과 AMD 주가가 동시에 상승하며 투자자들이 하락폭을 매수하는 움직임이 관찰됐다. Investing.com은 Goldman Sachs의 서버 시장 상향 조정과 Arete의 AMD 목표가 상향(540→612달러)이 프리마켓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AMD는 10월 16일 5% 급락, 15일 3.99% 하락 등 AI 지출 우려로 연속 약세를 보인 바 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PER(TTM)은 134.2배, EPS(TTM)는 3.90달러로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17건, 매수 32건, 보유 10건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주간 등락률 -9.3%에서 당일 반등하며 52주 고점 대비 19% 하락했던 주가가 일부 회복됐다. 거래량 1,093만 주는 최근 평균 수준을 상회하며 시장 관심이 집중됐음을 보여준다. 11월 3일 예정된 3분기 실적에서 130억 달러 매출 가이던스 달성 여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반도체 섹터 반등은 Nvidia, Broadcom 등 AI 관련 종목 동반 상승으로 이어졌다. Goldman Sachs의 서버 TAM 상향은 AMD의 EPYC CPU와 Instinct GPU 수요 확대 기대를 뒷받침한다. 11월 3일 실적 발표 이후 4분기 가이던스와 Helios 램프업 진행 상황이 산업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쟁사 Intel의 동반 반등과 함께 AI 인프라 투자 지속 가능성이 정책·지정학 리스크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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