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주택 신혼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이 2억 2,824만 원으로 집계됐다. 또 3억 원 이상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 비중은 8년 만에 4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 같은 변화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차입이 늘며 초기 주거비 부담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대출 규모가 커질수록 상환 부담의 체감도도 높아질 수 있어, 신혼부부의 주거 계획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향후에는 대출 한도·금리 환경과 같은 조건이 어떻게 이어질지에 따라 부담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