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노 킹스’ 행진이 대규모로 열렸다. 수천 명의 시민이 웨스트레이크 파크에서 출발해 시애틀 센터까지 행진하며 Epstein 파일 공개 지연, 이민 단속, 이란 전쟁 등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행사는 전국적으로 진행된 시위의 일환으로, 워싱턴주 내 최대 규모였다. 주최 측은 행진을 투표 박람회와 연계해 2026년 중간선거 유권자 참여를 강조했다. 시애틀 인디비저블의 Kathleen Carson은 “이번 선거가 행정부를 견제할 첫 기회”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정치 참여와 민주주의 실천을 상징하며, 시애틀의 진보적 분위기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