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 조종사 2명이 지난달 최전선 비행훈련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전술 지휘관급 장교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지방정부의 공고를 인용해 군 조종사 2명이 훈련 중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중국 정부와 군 당국은 현재까지 해당 사고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으며, 두 조종사가 동일한 사고로 사망했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은 군사 관련 사고와 인명 피해를 공개하는 사례가 매우 드문 국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보도 역시 지방정부의 추모 공고를 통해 사실이 알려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과 훈련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중국군이 실전 대비 훈련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 당국의 추가 발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