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마스나 국경 통로를 통한 레바논 수출시장 재개방에 나섰다. 파흐드 빈 압둘라흐만 알도사리 사우디 대사와 파이에즈 라사므니 공공사업부 장관이 마스나를 방문해 신형 고급 세관 스캐너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장비는 트럭 검사 속도를 높이고 밀수품 단속을 강화하면서도 정상적인 무역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레바논은 마스나 현대화를 위해 약 6천100만 달러 규모의 마스터플랜을 완성했다. 스마트 차선, 고속 통로, VIP 시설, 면세 구역 등을 갖춘 이 프로젝트는 자금 확보 후 약 3년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수년간 이어진 교역 제약 이후 양국 무역의 실질적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