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 후티 반군의 공항·에너지 시설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킹 칼리드 공항은 운영이 중단됐고, 리야드 내 학교 수업은 원격으로 전환됐다. 전일에는 12명이 숨지는 피격이 발생한 뒤 하루 만에 재차 공격이 이뤄졌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 내 주요 공항과 에너지 시설을 겨냥해 연쇄 보복 성격의 공습을 감행해 왔다고 전해진다. 이번 공격으로 항공 운항과 교육 현장 운영이 동시에 차질을 빚으며, 지역 일상 기능의 취약성이 부각됐다.
사우디 측의 방공·보안 대응 강화가 계속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동시에 공항 운영 중단과 원격수업 전환은 단기간 충격을 확대할 수 있어, 추가 피해 여부와 시설 복구 상황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