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X(Device Experience) 부문 노조인 동행노조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15초 분량의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광고는 인공지능(AI) 기술 전환을 명분으로 한 인력 감축 정책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동행노조는 광고 게시와 함께 여러 요구사항을 제기했습니다. 과거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할 것, 경영진과의 적극적 소통, 그리고 보상 격차 해소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노조는 AI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을 국제 무대에서 드러내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