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부가 영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확대에 반발해 영국 대사대리를 초치했습니다. 러시아는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무인기와 장거리 무기를 공급하는 행위를 전쟁범죄의 공범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 같은 무기 지원이 분쟁 장기화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면서 국제법상 자위권에 근거한 보복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무기 지원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계속된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