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임금교섭이 결렬되면서 창사 이래 첫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11월 2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사측은 파업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조업체계를 준비하는 한편, 대화 타결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임금협상 결렬은 업계 관행을 넘어 무기한 파업이라는 강경 수순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노사 관계에 중대한 변화를 시사한다. 다만 사측이 대화 타결을 계속 추진하는 만큼, 실제 강행 여부와 교섭 재개 가능성은 관건으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