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얼굴을 가린 채 공공장소에 나가면 최대 46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항공기와 외교·영사 시설, 예배 장소 같은 성스러운 장소는 이 규정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강이나 직업·예술·광고 활동, 안전 또는 기상 조건으로 얼굴을 가려야 하는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또한 다른 법률에 따라 얼굴을 가리도록 규정된 경우도 이 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포르투갈은 공공장소에서의 얼굴 노출을 규정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별로 상이한 복장·신분 관련 법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