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항만 정박 화물선서 화재 발생·진화 완료

1일 전0미국, 로스앤젤레스

ONE 컨테이너선 전기 화재로 40여 컨테이너 피해 LA·롱비치 소방대 출동해 진화 항만 운영은 큰 차질 없이 지속

11월 2일 로스앤젤레스 항만에 정박 중이던 ONE 헨리 허드슨호에서 전기 화재가 발생했다. 선박 아래 갑판에서 시작된 불은 40여 개 컨테이너로 번졌으나 LA·롱비치 소방대와 항만 소방정이 신속히 진화했다.

선박은 안전을 위해 1마일 해상 정박지로 이동됐고, 해안경비대가 반경 0.5해리 안전구역을 설정했다. 승무원 23명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번 사고는 미국 최대 항만 중 하나의 운영 안정성과 재난 대응 능력을 시험한 사례로 평가된다. 항만 측은 추가 피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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