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당국이 러시아 정보기관으로부터 모집된 혐의를 받는 러시아 국적자를 체포했다고 폴란드 총리가 13일 밝혔다. 폴란드는 이것이 나토 회원국 영토 내에서 미국인을 암살하려던 전례 없는 기도라고 주장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러시아 정보기관의 모집을 받아 암살 계획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폴란드 당국은 이 사건을 국가 안보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러시아의 공격적 정보활동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유럽 내 안보 우려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나토 회원국 영토 내 암살 시도는 국제 관계의 심각한 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