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엘니뇨로 전국 비상사태 선포

3시간 전0페루, 리마

페루 정부가 엘니뇨로 인한 폭우·홍수 대응을 위해 60일간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5개 행정구역 대부분이 영향을 받으며 북부 투mbes·피우라 지역 피해가 심각하다.

페루 정부가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폭우와 홍수에 대응해 60일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케코 후지모리 대통령 행정부는 지역 정부의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중앙정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북부 투mbes·피우라 지역에서는 이미 100mm 이상의 기록적 강우로 주민 700여 명이 대피하고 주택 150채가 침수됐다.

정부는 군과 민방위를 동원해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11월 5~8일 추가 강우가 예상돼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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