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인근 해상에서 6월 초 폭발로 피해를 입은 선박에서 유출된 석유가 오만 본토에 도달했다. 해운 전문가들은 선박의 폭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유출된 석유로 인한 환경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선박은 예멘 인근 해역에서 처음 조난 신호를 보냈으며, 당시 선내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유출된 석유는 해류를 따라 오만 해안까지 확산된 상태다.
예멘 지역의 분쟁 상황이 심화되면서 유출유 회수 및 환경 복구 작업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해역은 전쟁 지대로 분류되어 있어 국제 구조 및 환경 정화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