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군사정보기관은 북한 미사일 부대가 러시아 서부 지역으로의 배치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부대는 최대 120발의 탄도미사일과 발사기 6대로 갖춰질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데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키이우 당국은 이번 배치가 모스크바와 평양 간 군사 협력의 추가 확대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북한의 미사일 부대 파견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사력 강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