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만여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항목 가운데 73.5%가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는 급여와 달리 가격 형성이 상대적으로 더 차별적으로 이뤄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조사에선 지역과 병원 규모에 따라 가격 차이가 최대 2.5배까지 벌어진 점도 함께 제기됐다.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항목별 가격 정보의 개선 필요성이 강조된다. 향후에는 가격 격차를 줄이기 위한 투명한 정보 제공과 비교 가능성 제고가 핵심 과제로 거론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