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건 씨는 지분 39.74%를 확보하며 범현대가 IT 기업인 HNIX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보유 지분 규모가 40% 안팎에 이르러 이사회·의사결정 과정에서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다만 HNIX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알려져 있어, 단순한 지배구조 변화가 곧바로 경영 정상화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시선도 나옵니다. 특히 향후 경영 참여 여부와 자금 출처가 핵심 변수로 거론됩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지배력 재편과 함께 재무 건전성 회복 가능성을 시험대에 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정창건 씨의 역할과 자금 조달 계획이 확인되는지에 주목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