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웹호스팅 업체 가비아가 외부 공격자의 시스템 침입으로 고객 2,998명의 개인정보를 유출당했다. 가비아는 최근 경영권 분쟁 등 기업 내부 악재가 겹쳐 있던 상황에서 이번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고객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IT 및 온라인 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침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 기관은 기업들의 보안 체계 강화와 신고 의무 준수를 당부하고 있으나, 공격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중소 기업의 대응 능력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