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15일 웰링턴 인근 해변에서 발견된 이주성 바닷새(브라운 스쿠아)에서 H5N1 조류인플루엔자 첫 확진 사례를 보고했다. 바이오안보 장관 앤드루 호가드는 해당 새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즉시 멸종위기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감시를 강화했다. H5N1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례는 뉴질랜드가 처음으로 확인한 H5N1 감염으로, 철새 이동 경로를 통한 유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