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선이 11월 7일로 다가온 가운데 5일 주요 정당 지도자들이 최종 호소를 벌였다. 여당 국민당 크리스토퍼 룩슨 총리와 야당 노동당 크리스 힙킨스 대표 모두 경제 침체와 생활비 부담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여론조사에서 양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중도 성향의 기회당이 잠재적 캐스팅보트로 부상했다. 정치 분석가들은 선거 후 정부 구성에 수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까지 조기투표가 125만 표를 넘어섰다. 유권자들은 3년간의 보수 정부 성과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