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가 이스라엘행 외국 민항기의 보안 절차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발생한 여객기 기장 공격 사건을 계기로 항공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전해졌다.
이번 지시를 둘러싸고 이스라엘 정부 내에서는 보안 관리 책임을 둘러싼 부처 간 이견과 관리 부실 논란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책임 소재가 불명확하다는 비판이 커질수록 추가 점검과 지침 변경 요구도 뒤따를 가능성이 있다.
향후에는 보안 절차가 어떤 범위로 조정될지, 그리고 각 부처가 맡은 역할이 어떻게 정리될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이번 사안은 항공 안전과 관련한 신뢰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국제 운항에 대한 파급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