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벤자민 네타냐후 총리실은 뉴욕 시장 조란 맘다니가 유엔 정상회담 기간 중 네타냐후 총리를 체포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맘다니 시장은 자신의 정책이 뉴욕에 끼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카림 칸과 마찬가지로 맘다니는 자신의 실수에서 대중의 관심을 돌리고 유대 국가의 지도자를 공격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국제법원(ICC)의 카림 칸 검사장이 네타냐후 총리의 체포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양측 간 외교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