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47세 남성이 날아온 꿩과 충돌해 사망한 사건이 심문에서 드러났다. 앤드루 데이븐포트는 입원 중인 아내에게 전할 KFC를 가지고 슈롭셔 브리그노스 근처 A454 도로에서 BMW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페더의 폭발" 같은 상황 속에서 거대한 꿩에 맞았다. 보디빌더이자 디제이로 알려진 데이븐포트는 새와의 충돌 사고로 인해 결국 사망했다.
이번 사건은 야생동물이 교통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도로 위에서의 예기치 않은 장애물은 운전자의 조종 능력에 관계없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현지 경찰과 관계자들은 이 사건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대책 논의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