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주에서 17세 소년이 주유소의 연료 주입기와 경찰 차량에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소년은 주유소의 연료 주입기에 불을 지른 뒤 경찰 차량에도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곳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진화됐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범행을 저지른 미성년자를 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해당 소년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촉한 신원 미상의 인물들로부터 지시를 받아 범행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형사 사건을 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