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위성 발사용 '매스 드라이버' 무기화 우려...미 싱크탱크 경고

6월 6일0

미국외교정책협회가 달 기지용 '매스 드라이버' 기술의 무기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위성 발사 비용 절감에 유용하지만 지구 공격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다. 국제조약 검증 메커니즘 부재로 우주 무기 규제의 실효성이 문제다.

미국외교정책협회(AFPC)가 달에 설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매스 드라이버의 전략적 의미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매스 드라이버는 전자기장을 이용해 물체를 고속으로 발사하는 장치로, 위성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기술이다.

1982년 설립된 AFPC는 보수 성향의 민간 외교·안보 싱크탱크로, 미 정부 정책 입안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기관이다. 보고서는 매스 드라이버 기술이 민간 우주 산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긍정적 면이 있으나, 대량살상무기 전용 가능성을 경고했다.

달 기지에 설치된 매스 드라이버는 지구 궤도의 인공위성 공격, 통신 시설 마비, 광역 피해 등 군사적 활용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우주 무기화를 규제하는 국제조약이 있지만 검증 메커니즘 부재로 실효성 논란이 있다. 미국과 다른 우주강국들이 우주 무기 개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상황이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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