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는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국방비를 증액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역 안보 환경 변화와 군 현대화 필요성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방 역량 강화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남중국해 등 해상 안보 이슈가 부각되는 시점에 나왔다. 말레이시아는 기존 국방 예산을 유지하면서 추가 투자를 통해 장비 현대화와 훈련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