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와 권대영 차관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으로 발생한 투자자 손실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송구'의 뜻을 전했다. 같은 맥락에서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상승한 상황을 정부가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당 상황을 반영해 임대주택 재고를 10% 이상 확대하는 계획을 내놨다. 이형일 부총리의 사과는 금융상품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투자자 피해를 정치·정책적으로 수습하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아파트값 상승 국면에 대해서는 대책의 효과가 확인되는지 여부가 관건이며, 임대 공급 확대가 단기 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