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광주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압연설비에 끼인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노조는 노후 설비를 방치하고 보여주기식 안전경영이 반복된 것이 중대재해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경영진 처벌을 촉구했다.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안전관리 체계와 설비 관리가 도마에 오른 셈이다.
이번 사건은 사업장 내 안전조치의 실효성과 책임 소재를 둘러싼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다. 향후 조사와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노조의 요구가 실제 책임 규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