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가운데 투자자 자금이 방어형 ETF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반대로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인버스 상품에서는 대규모 자금 유출이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이 같은 자금 흐름은 주가 하락이 이어질 때 방어 성격의 상품으로 위험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금리 변수에 대한 불안이 커질 경우 파생·역방향 성격의 상품에는 수급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향후에는 코스피의 추가 방향과 미국 국채 금리 관련 경계심이 ETF 및 인버스 상품의 자금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기사에는 구체적인 자금 규모나 시점별 수치가 제시되지 않아, 변화의 정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