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 기온과의 격차가 15도 이상에 달하는 큰 일교차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심한 기온 변화로 인해 감기와 호흡기 질환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동시에 내륙에서 짙은 안개가 발생하고 대기 건조 현상이 지속되면서 교통사고와 화재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얇고 겹겹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고,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운전자들도 안개로 인한 시야 확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