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수장관은 12월 이후 남부 지역 해양수도권 육성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극항로 운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외교부와 협조해 러시아와 필요한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러시아는 유빙, 기상, 해협 지형 등 북극항로 운항에 필요한 안전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EU 등 관련국과도 대체 항로 확보를 위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는 한국이 북극항로 진출과 해양 권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해양 경제 거점을 구축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과 북극항로 운항 안전화는 한국의 해양 강국 지위 강화와 글로벌 해운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