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베잘엘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은 14일 국가의 경제 성장을 위해 해외 이민자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모트리치 장관은 현재 이스라엘이 직면한 가장 큰 경제적 도전 중 하나가 노동력 부족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외국인 근로자를 들여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10년간 북미와 유럽에서 100만 명의 이민자를 받아들일 경우 이스라엘의 경제에 "엄청난" 부양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모트리치 장관은 이같은 입장이 시온주의 이념과 이스라엘이 세계의 모든 유대인의 본향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스라엘의 인구 정책과 경제 전략이 국가 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