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차입 비용 부담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가 추가 인상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자동차할부 등 각종 대출 이자가 올라가게 된다. 이미 높은 인플레이션과 생활비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약화 문제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금리 장기 고수가 주택시장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월급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대출 조건이 확산되면서 중산층 가계의 재정 악화 위험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