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10월 12일 산불 진압 강화를 지시했다. 중부 칼리만탄과 남수마트라 지역 중심으로 소방 활동을 확대하라고 국가재난관리청에 지시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항공기·헬리콥터·인력 지원을 제안했다. 인도네시아 측은 이웃 국가의 우려를 인지하고 협력 의사를 밝혔으나, 구체적 지원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강한 엘니뇨 영향으로 산불이 심화되면서 연무가 국경을 넘어 확산 중이다.
이번 연무는 항공 운항 차질, 학교 휴교, 호흡기 질환 증가를 초래했다. ASEAN 차원의 환경 장관 회의 소집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