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마천동 45번지 일대 마천5구역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1조 1148억 원으로, 해당 부지에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까지의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2회 유찰에 따른 수의계약 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통상적인 경쟁 방식이 성립되지 않은 뒤 단계가 전환되면서, 현대건설이 후속 협상 국면에 들어가게 됐다.
마천동 일대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주거 공급과 지역 개발 기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에서 다음 협상 절차가 진행되는지 여부가 향후 사업 일정의 핵심 변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