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통해 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그룹은 충돌시험 분석 시간을 기존 대비 90% 단축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정의선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직접 AI 코딩 교육을 받으며 회사 전반의 AI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는 연구소와 공장뿐 아니라 물리적 제조 영역까지 AI 기술을 확대 적용하는 '피지컬 AI' 전략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전 세계에서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자동차 산업의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