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선수 황선우가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장신이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했으며, 황선우는 막판 100m에서 추월당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선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도리도리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초반부터 1위를 지켜오다가 막판에 뒷심이 부족해 추월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대회 2연패는 불발로 끝났다.
한편 한국 혼성 혼계영 400m 팀은 한국신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일본 팀에 0.14초 차로 뒤졌다. 수영 선수 김영범은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황선우는 다음 목표로 LA올림픽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