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재정난을 이유로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예산 127억 원을 전액 삭감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결정이 현실화되면 해당 일자리를 잃을 위기 노동자는 총 880명으로 전해졌다.
삭감 대상은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로, 지역의 재정 상황이 직접적인 쟁점으로 부상했다. 특히 최중증 장애인 노동자가 다수 포함돼 생계와 근로 기회에 미칠 파장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삭감 움직임은 단순 예산 조정이 아니라 장애인 고용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전액 삭감 여부가 결정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