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제미나이 요금제 이용 조건을 바꾼다. 오는 9일부터 무료 이용자는 성능이 낮은 플래시 라이트 모델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월 9.99달러의 저가형 요금제 구독자도 앞으로는 프로 모델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이번 개편은 같은 ‘월 이용료’ 구간에서도 모델 접근성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이용자 체감이 클 전망이다. 그동안 요금제에 따라 제공 모델이 구분돼 왔으나, 이번 조정으로 플래시 라이트와 프로의 격차가 더 뚜렷해진다.
의미는 요금 설계가 기능 차별화와 연결되는 방식이 강화된 데 있다. 프로 모델을 원하는 이용자는 기존 9.99달러 저가형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향후 어떤 요금제가 프로를 포함할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