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AI가 악의적 세력에 의해 활용될 경우 최대 10억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며 통제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빌 게이츠는 뉴시스 보도에서 AI의 위험을 어디까지 규제하고, 어떤 수준의 국제적 안전기준을 마련할지 논의하는 흐름 속에서 자율규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 집행기관과 정치권이 AI 안전장치와 감시 체계를 직접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AI 안전을 기술 기업의 자율에만 맡기기보다 공적 책임과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부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에는 국제 안전기준의 범위와 감시·집행 역할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