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지난 11~12일 약 700곳의 냉장설비가 해킹돼 온도가 50도까지 치솟았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마트 가전의 보안 취약점이 식품 안전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킹으로 냉장 기능이 교란되면 보관 상태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어, 소비자들은 가전과 보안의 연결성을 다시 보게 됐다.
이번 사태는 가전의 데이터·제어 체계 보안이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안전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에는 유통·가전 분야에서 보안 점검과 취약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