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니뇨 현상으로 태평양 지역의 허리케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멕시코 전역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멕시코에서는 2명이 사망했고 10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허리케인 시몬이 추가 상륙을 앞둔 가운데, 정부는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해 피해 수습과 대응에 나섰다. 피해 상황이 이어지는 만큼 관계당국의 현장 조치가 계속될 전망이다.
엘니뇨는 대서양뿐 아니라 태평양 쪽 기상 변화를 동반할 수 있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례처럼 폭풍 활동이 잦아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당분간은 추가 상륙 여부와 피해 규모에 따라 대응 강도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