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 7곳을 겨냥한 해킹 공격의 배후로 중국 광둥성에 거주하는 26세 인물이 지목됐다. 보도에 따르면 공격자는 AI 코딩 도구를 사용하던 중 자신의 신상 정보를 입력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해 추적의 단서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의혹은 다수 금융기관을 동시 표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금전 피해 가능성과 함께 내부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키운다. 특히 AI 도구의 활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개발·업무 과정의 입력 데이터 관리가 공격자 노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이 강조된다.
향후에는 해당 인물과 공격 경로가 어느 정도까지 특정됐는지, 금융권 보안 대응이 어떻게 강화될지가 관건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