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사 7곳을 해킹한 범인이 AI 코딩 도구로 이력서를 작성하다가 덜미를 잡혔다. 공격자는 거주지와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스스로 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킹은 보안 사각지대로 지목되는 '섀도 IT'를 집중 공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코딩을 보조받으며 이력서 작성 과정에서 개인 정보가 드러나 수사로 이어진 흐름이다.
AI 활용이 단순 생산성 도구를 넘어 공격에도 쓰일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사건이다. 동시에 사용자가 생성·작성 과정에서 정보가 새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하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향후에도 AI 기반 공격 위험과 내부 보안 점검의 중요성이 강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