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DMZ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군이 설치한 지뢰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우리 군은 정전협정 위반에 대응해 MDL 이남의 북한군 지뢰지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에 사과를 촉구하며 사건의 책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조치는 군사적 긴장을 둘러싼 상호 신뢰 회복과 재발 방지에 초점이 놓인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지뢰 위협은 즉각적 조치와 함께 감시·대응 체계가 지속돼야 한다는 점에서, 향후에는 관련 사안의 후속 조치와 양측의 태도 변화가 관건으로 보인다.
